북·중 접경지역 탐방
통일선교대학원(원장 김승학 목사)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두만강, 백두산, 압록강 등지에서 101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중 접경지역 탐방 및 평화통일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통일선교대학원 기획처장 강정용 장로 인도로 총동문회장 김경진 장로 기도, 남성3중창(김경원 목사, 장영수 목사, 이시걸 장로) 찬양, 14기 서광욱 목사가 ‘이스마엘과 이삭’ 제하 말씀, 축도, 대외협력처장 이시걸 장로가 광고했다.
2부 평화통일기도회는 교무처장 권화영 장로 인도로 3기 홍인표 장로 기도, 인도자 성경봉독, 홍광교회 여성중창단 특송, 홍광교회 조경제 목사가 ‘사마리아로 향하다’ 제하 말씀, 선유훈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양동일 안수집사가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하여’ 특별기도 인도, 합심 기도, 사무처장 최영웅 목사 광고, 14기 김경원 목사가 축도했다.
14기 현장수업은 일송정, 윤동주 생가, 장백폭포, 광개토대왕릉과 비석, 장수왕릉을 탐방하고 6.25의 아픈 역사인 단동교와 불빛 잃은 신의주의 북녘 땅을 바라보며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