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노회장 권혁성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홀에서 훈련원 주최, 장로계속교육 준비팀 주관으로 제4회 장로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장로계속교육은 실시간 영상중계로도 송출됐다.
1부 개회예배는 장로계속교육팀장 권재천 장로 인도로 장로계속교육팀 서기 조석원 장로 기도, 실행위원 박현문 장로 성경봉독, 서울노회장로중창단 특별찬양, 노회장 권혁성 목사가 ‘공감 영성’ 제하 말씀, 권용만 집사 특송, 훈련원장 조건회 목사 축도, 권재천 장로가 광고했다.
특강은 조석원 장로 사회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이강학 교수가 ‘영성형성을 위한 영성훈련’ 주제로 특강, 오찬 후 선택강의1은 왕보현 장로 사회로 장신대 박세훈 교수가 ‘말씀 묵상’, 선택강의2는 이인철 장로 사회로 장신대 김경은 교수가 ‘성찰 기도’, 선택강의3은 이을표 장로 사회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이강학 교수가 ‘영적성장을 위한 영적분별’ 주제로 강의, 참가 장로들이 설문에 참여하고 수료했다.
서울노회장 권혁성 목사는 “갈라디아서 5장 13절의 말씀처럼 주님께 매이고 묶인 여러분이 진정 자유인이다. 정말 멋진 그리스도인이다. 이번 교육으로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는 깊은 영성의 사람들이 되시고, 묶여서 얻는 참된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