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김선형 목사
중부지역노회협의회(회장 길재훈 목사)는 지난 6월 11일 충남노회 회관에서 중부지역 9개 노회가 모여 제42회 중부지역노회협의회 총회 및 선교대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선형 목사(장항교회·사진)를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회장 길재훈 목사 인도로 회계 정대철 장로 기도, 서기 류승준 목사 성경봉독, 김형민 목사찬양, 권위영 목사가 ‘다시 은혜의 자리로’ 제하 말씀, 충남노회 노회장 방운식 목사 환영사, 회장 길재훈 목사 대회사, 호남신앙동지회 김성기 목사와 영남지역노회협의회 수석부회장 유재돈 장로가 축사, 회장 길재훈 목사가 대전신학대학교 총장에게 선교비 전달, 수석부회장 김선형 목사 내빈 소개, 총무 김기태 목사 광고 후 직전회장 김기 목사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권위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위기의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와 회개, 말씀, 교제, 봉사를 회복해야 한다”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생명력을 회복하는 은혜의 자리로 다시 나아가자”고 했다.
신임원은 △회장 김선형 목사 △직전회장 길재훈 목사 △총무 연규용 목사 <부>류승준 목사 △서기 소종영 목사 <부>전원기 목사 △회계 이충복 장로 <부>회계 이종순 장로 △감사 김태호 장로 조응환 장로 정태철 장로.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