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버스에서 진상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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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탑승한 승객이 기사와 말다툼을 하다가 기사에게 싸움의 종지부를 찍는 한마디를 했다.

이 자식아! 평생 버스기사나 해먹어라.

승객들이 슬슬 눈치를 보고 있는 사이에 기사는 말했다.

“야, 이런 덜 배운 놈아!

너는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순간 승객들은 다 뒤집어지고 전세가 역전되었다.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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