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영 / 쿰란출판사
SK hynix 부사장이며, 김포성문교회에서 새벽기도와 주일학교 교사를 35년째 하고 있는 저자의 신앙 고백서. 저자는 “왕성한 교회 활동을 하는 사람일수록 직장과 사회 속에서 외톨이를 자처하고, 교회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간다. 그것을 신앙이 좋은 것으로 착각한다. 의존적 모태신앙었던 내가 그랬다”며,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세상 속에서 건강한 신앙관으로 세상의 문화를 하나님의 방식으로 바꿔나가길 소망한다”고 도전한다. 책은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의 첫걸음,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는 이유 등 총 7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