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숭덕교회(김재룡 목사 시무)는 지난 6월 16일 숭덕교회 3층 예배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재룡 목사 인도로 WE 찬양팀의 경배 찬양, 박병록 장로 기도, 성동시찰 성목회 목사중창단 찬양, 인도자가 성경봉독, 금호중앙교회 안광국 목사가 ‘내게 줄로 재어 준 아름다운 곳’ 제하 말씀, 홍익교회 최영걸 목사 축사, 결단의 찬송 후 왕십리중앙교회 양의섭 목사가 축도했다.
1935년 설립된 숭덕교회는 성령충만한 교회로 허락하신 예배당에서 새로운 비전을 구하고, 모든 성도가 기쁨으로 예배하며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행복한 교회되기를 바라며,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과 국내 각 기관 선교가 활성화되어 선교적 교회에 생명의 은혜를 누리게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빛을 비추는 교회로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교회되기를 간구하며 새로운 부흥을 허락하여 줄 것을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하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