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노회 진천중앙교회(김우종 목사 시무)는 지난 6월 2일 교회창립 7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오선균 장로와 박일수 권사 인도로 정관영 은퇴 장로 시낭송, 관현악 서곡, 김숙자 권사 기도, 최종덕 집사 성경봉독, 주현경 권사 특순, 시온찬양대 찬양, 김우종 목사가 ‘은혜의 길 70년’ 제하 말씀했다. 이후 성경필사본 봉헌, 케익 커팅식, 김우종 목사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오후 예배는 1954년 6월 6일 창립 이후 70년의 교회 역사에 감사하는 음악회로 열렸다. 앙상블 및 중창 팀의 찬양과 중앙풍물선교단의 사물놀이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친천중앙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역 주민을 초청하고 ‘사랑의 한끼’를 나눴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