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열방아카데미, 제5회 국제문화학술발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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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아카데미(교장 이경만 장로·사진)는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우호협회(이사장 이수현) 주관으로 지난 6월 15일 열방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제5회 국제문화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5개국 중학생 3팀, 고등학생 5팀, 대학생 7팀, 대학원 1팀 등 총 16개 팀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2개의 언어로 작성된 수준 높은 논문이 발표됐다.
학술발표대회에 앞서 이수현 이사장 인사, 열방아카데미교장 이경만 박사(영자신문 칼럼니스트)가 인사 및 내빈소개했다. 열방아카데미 중학생들의 오헨리 작품의 트위스트 엔딩 분석과 각국의 신데렐라 유형을 시대적·사회적 시점에서 분석, 이화외고 김태희 학생은 코이의 법칙을 이룬 성경의 아브라함·모세의 사례들을 소개, 미국 발도스타 의대 김현우는 아들러 심리학과 사례적용에서 열등감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밝혔고, 전주대 박창현은 행동경제학을 통해 현행 연금제도와 I-phone에 대해 분석, 고등학생 김재영은 공유지의 비극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학자들이 제시한 것에 기독교적 정신인 자족하는 마음을 추가했다. 서강대 권알렉산드라는 지정학적 희생국으로 한국과 쿠바를 외국인 관점에서 연구하여 6월 보훈의 달 의미를 고취시켰다. 장유진은 미국 퍼듀대학생과 함께 기독교적 관점에서 정리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대회를 위해 조경태, 이용선, 이정현, 고민정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후원 및 표창했다.
열방아카데미 교장 이경만 박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과 문화에 대한 학술자료를 연구하고 영어로 작성해 발표하여 글로벌 소통능력을 향상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되었다”고 했다.
(사)한국국제문화우호협회는 국제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국제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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