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회장 박남필 장로, 이하 KVMCF)는 지난 6월 22일 임마누엘교회(김정국 목사 시무) 본당에서 임마누엘교회 후원으로 74주년 6.25상기 연합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최병은 목사 인도로 여호수아회 회장 강군열 목사 기도, 고넬료회 회장 김성헌 장로 성경봉독, KVMCF연합찬양대 찬양, 임마누엘교회 김정국 목사가 ‘그리스도의 전쟁’ 제하 말씀, 육사기독신우회 회장 김학주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3사 기독신우회 회장 김현기 장로가 ‘국가안보와 한미동맹을 위하여’, ROTC기독장교연합회 회장 김동엽 장로가 ‘군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해병선교회 회장 황우현 안수집사가 ‘KVMCF와 KMCF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특별기도, 갈렙회 회장 박삼규 장로 헌금기도, 갈렙회 남성중창단 봉헌찬송, 김정국 목사 축도, 애국가로 마쳤다.
김정국 목사는 “우리가 6.25 한국전쟁을 기념하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자유를 다시 위협받지 않기 위해서이다”라며, “그리스도의 전쟁은 올바른 신앙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다. 총과 칼을 들고 싸우는 전쟁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전쟁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2부 인사 및 음악회는 육사기독신우회 부회장 배봉원 장로 사회로 KVMCF 회장 박남필 장로 인사 및 소개, △솔리데오 차임 찬양단 △ROTC기독장교연합회 찬양단 △테너 정학수 교수 △해군 중앙교회 두나미스 중창단(해병대 연합) △소프라노 김하은 집사 △공군 중앙교회 AVMCF 중창단 △솔리데오 장로 합창단 찬양,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원로목사 인사, AMCF 기도문, KVMCF 하창무 사무총장이 광고했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