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사명 동참하는 선한 사역 펼쳐
안양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송성영 안수집사)는 지난 6월 22일 안양제일교회(최원준 목사 시무)에서 제31회 장학금 마련을 위한 찬양축제를 개최하고, 장학생 9명 및 1개 단체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류상선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안수 장로 기도, 서기 김창민 장로가 성경봉독, 안양노회장로중창단 찬양, 안양제일교회 김장훈 목사가 ‘찬양이 시작될 때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총무 구본철 안수집사가 광고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총무 구본철 안수집사의 사회로 회장 송성영 안수집사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강찬성 장로 격려사,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장 어기식 장로와 안양노회 장로회장 김영준 장로, 안양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정분 권사, 김제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박연무 장로가 축사, 부회장 손익재 장로가 후원자와 장학생을 위한 기도, 회장 송성영 안수집사가 장학금 전달 및 내빈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찬양축제는 회계 이정국 안수집사의 사회로 평촌교회 하일중창단, 브니엘교회 시온성가대, 동은교회 드림중창단, 수인중앙교회 글로리아중창단, 세린교회 홀릭스중창단, 군포교회 그레이스콰이어, 산본교회 맨스콰이어, 경기중앙교회 그레이스중창단, 안양제일교회 AJ남성합창단 등이 연주했으며, 브니엘교회 헵시바주니어하모니와 한무리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이 찬조출연했다.
회장 송성영 안수집사는 “31회째 이어오는 찬양축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후진들을 양성하고 더욱 의미 있는 후원이 되고 있음을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며, “주님께 받은 은혜를 우리의 이웃에게 나누며 선교의 사명에 동참하는 선한 사역으로 찬양축제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