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 대회준비위, 전국대회 세부일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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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부터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대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 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유춘봉 장로)는 지난 6월 25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는 창립 제100주년 기념 전국대회 세부일정 및 강사선정을 확정했다.
대회준비위원회는 8월 28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주제강연, 은혜의시간, 특강, 새벽기도회, 선교보고, 폐회예배 및 폐회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 설교는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맡았다. 주요프로그램 강사에는 △주제강연 성북중앙교회 김부기 목사 △새벽기도회 설교에는 경주동방교회 마흥락 목사 △폐회예배 및 폐회식 설교에는 광주소망교회 최정원 목사 △은혜의시간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 주하늘교회 이정원 목사 △특강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 이리신광교회 권오국 목사, 필리핀JWMC교회 이성광 선교사,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 홍익교회 손철구 목사, 록원교회 김학주 장로 등이 나서게 된다. 또한, 100주년 전국대회 담당자를 배정하고 진행, 행사장관리, 민원, 홍보·광고·음향, 준비 등의 분과로 나누었다.
등록비는 20만 원으로 책정하고, 무숙박 등록자 및 제주노회는 10만 원으로 정했다. 오는 7월 말까지 참가자 1차 접수를 받기로 했으며, 모범회원 수상자 선정을 확정키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가진 경건회는 위원장 유춘봉 장로가 ‘우리는 보내심을 받은자’ 제하 말씀을 전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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