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용천노회 목사찬양단, 2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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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큰 울림 주는 찬양의 제사

용천노회(노회장 강정용 장로) 목사찬양단(단장 김석한 목사)은 지난 6월 23일 하예성교회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연주회는 부노회장 권오선 목사가 인사 및 시작기도, 목사찬양단 단장 김석한 목사가 환영인사 했다.
이어 목사찬양단은 ‘평화의 기도’, ‘선하신 목자’, ‘Amazing Grace’, 복음성가 메들리, ‘아름다운이야기가 있네’, ‘나를 사랑하는 주님’, ‘순례자의 노래’, ‘행복의 나라로’, ‘감사쏭’, ‘태산을 넘어’, ‘세상을 사는 지혜’, ‘내 평생에 가는 길’ 등을 연주했다.
찬조출연으로 용천노회 주사모중창단이 ‘주의 기도’, ‘주님의 택함이었소’를 연주, 하예성교회 엘드림 몸찬양팀이 ‘마라나타’를 워십율동 등으로 출연했다.
단장 김석한 목사는 “목회사역에도 성실하게 연습하여 찬양의 제사를 올리는 지휘자, 반주자,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초여름 밤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래가 하나님께 영광, 우리 영혼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증경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남성중창연주는 장중함과 감동의 하모니가 명품처럼 자랑스럽다. 최근에는 신구세대가 조화있게 어우러진 앙상블을 보면서 은혜가 넘치고 있다”며, “아름다운 연주로 성삼위 하나님이 크게 기뻐 받으실 찬양이 될 것을 믿고 기대가 크며, 연주를 통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찬양의 지평이 열리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용천노회장 강정용 장로는 “용천노회에 목사찬양단이 존재한다는 것을 또 하나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며, “이번 연주회에 올려질 아름다운 찬양을 떠올리며 가슴을 설레게 한다. 연주회가 하늘보좌를 움직이는 아름다운 찬양의 제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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