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한국기독교사적 48호 지정예식 및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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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노회 두길교회

총회 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위원장 김성수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전북동노회 두길교회(표성식 목사 시무)에서 총회지정 한국기독교사적 제48호 지정예식 및 제막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전북동노회 노회장 이진규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표기연 목사 기도, 서기 김시영 목사 성경봉독, 샘솟는교회 표은지·표은샘 집사 특별찬양, 전북동노회 전노회장 이종학 목사가 ‘나는 에벤에셀, 너의 하나님이라’ 제하 말씀, 전북동노회 전노회장 김재수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총회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 주관 지정식은 총회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 서기 김선인 목사의 사회로 회계 이대원 장로가 ‘두길교회 구 예배당 사적지정’ 경과보고,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가 사적소개, 위원장 김성수 목사가 지정공포 및 증서전달하고 권면했다.
3부 축하와 인사는 두길교회 표성식 목사 사회로 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장 손산문 목사가 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 회원교회 인증서 전달, 안호영 국회의원·황인홍 무주군수의 축사, 전북기독교역사연구회 소장 전병윤 목사가 격려사, 두길교회 장시열 장로가 인사 및 광고했다.
4부 제막식은 두길교회 표성식 목사 사회로 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 부회장 정경호 목사 기도, 표성식 목사가 제막선언, 사적동판 제막에 참여했다.
한국기독교사적 제48호 사적 명칭은 ‘두길교회 구 예배당’으로 소속은 전북동노회 소속이다. 주소는 ‘전북 무주군 설천면 하두길 48’이다. 지정근거는 1954년에 지어진 두길교회 구 예배당은 앞서 지정된 사적 예배당들에 비해 건축연수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지만 한국 교회 예배당 건축의 변천 과정과 그 특징들을 건축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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