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회장 박한길 장로)는 지난 7월 4일 애터미 치약이 2023년도 의약외품 수출액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애터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지난해 의약외품 생산실적 1위 품목은 4천188억 원을 기록한 치약이며, 이어 자양강장변질제(3천385억 원), 생리용품(3천038억 원), 마스크(1천842억 원), 반창고(1천404억 원) 순이다”며, “의약외품 수출실적 1위 품목은 지난해 895만 2000달러(약 117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한 애터미 치약이 차지했다”고 전했다.
애터미의 대표 치약인 ‘애터미 치약 플러스’는 구강 내 항균작용에 도움을 주는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매스틱 오일, 녹차 추출물 등 치아 건강 및 구강 면역을 지켜주는 5종 성분을 배합해 사용했으며, 한국콜마가 생산하고 애터미가 판매하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애터미 치약 플러스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한국 포함 전 세계 27국에서 사용하는 글로벌 히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