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창] 건강한 삶 행복한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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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내는 지름길일 수 있어 적어본다. 병은 이유없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잘못된 음식습관,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 괴로움이 원인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움직여라. 장은 육체처럼 운동을 할 수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흥겹게 춤추는 것은 최고의 운동이다. 최고의 치료법은 걷기 운동이고 최고의 약은 즐거운 웃음이다. 우리 몸 안에 있는 자연 치유의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지나친 운동 등 지나친 모든 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의 몸이 된다. 음식은 곧 약이 되기도 하지만 또 독이 되기도 한다. 적당한 음식과 적당한 운동은 건강을 위한 가장 훌륭한 처방이다. 웃음이야말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명약이다. 단식은 인간의 신체를 대청소하고 난치병과 만성병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야생동물은 병이 나면 굶는다. 3일만 굶으면 모든 병이 없어진다. 인간은 몸 안에 100명의 명의를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행복도 즐거움도 느끼는 것이고 남을 돕는 일도 베푸는 일도 할 수 있다. 백세를 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방 안에 누워있으나 병실에 누워있으나 산 속의 묘지 안에 누워있으나 똑같은 것이다. 

살아있는 한 밖으로 나와 움직이자.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다 보니 어느새 늙음이 머물고 지금까지 걸어왔던 세월을 지내놓고 보니 참 많이도 걸어왔다. 그래도 많은 세월을 걷다보니까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 좋은 아침도 맞게 된다. 우리네 인생사란 어디서 멈춤을 할는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려야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내 안부를 묻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그것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인생이란 아등바등 살다 가는 게 아니라 나도 너도 함께 즐겁게 살아야만 하고 그럭저럭 살아가는 게 아니라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 힘들게 사는게 아니라 즐기면서 살아야 하고 근심하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고 오늘 죽어도 아깝지 않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한번뿐인 우리네 인생 매순간 아깝지 않게 후회없이 꽃같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자. 우리가 사는 동안 남에게 칭찬은 못 들어도 비난이나 욕을 먹지 말자. 남에게 베풀지는 못해도 피해는 주지 말자. 태어나서 훌륭하게 살지는 못해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끄럽게는 살지 말자.

오늘을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치열하게 살고 가치있게 살고 의미있게 보내며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고 싶다. 이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아는 사람은 진정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내 주위에 모든 것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들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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