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사진)이 오는 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곤지암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3회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31년간 한국 교회의 전도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는 코로나 이후 교회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교회 성장 프로그램으로 평신도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도 영성을 일깨워 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과 복음의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며, 전도가 큰 축복이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에 중점을 둔다. 현재 복음 전파의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전도자들의 문의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전도동력세미나는 전도특공대 훈련과 전도 동력 비전 훈련, 십자가 훈련, 자아 훈련, 믿음 훈련, 언어 훈련, 전파 훈련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하나님 나라 복음 훈련을 비롯해 죄에서 승리하는 훈련, 예수 생명으로 살아가는 훈련 등 복음의 정의와 특성 및 그 훈련 방법을 습득해서 복음 전파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는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고 있지만 전도를 어려워하는 성도들이며, 미래목회연구원은 이들에게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전도동력세미나를 통해 전도 동력을 충전시켜 주님이 맡겨주신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기 위한 전도자들로 세우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목회연구원 원장 민경설 목사는 광진교회에서 사역하며 1996년 미래목회연구원 개원, 전도동력세미나 개최 및 전도동력대학원대학교 설립 등으로 한국교회의 전도 운동에 크게 기여해 왔다.
민경설 목사는 “교회 부흥 성장의 열쇠는 전도다. 성령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통해 직접 일하시고, 이때 나타나는 능력이 바로 전도의 동력(Evangelism Dynamic Power)”이라며, “이번 제43회 세미나는 십자가 복음에서 전도동력이 임하는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삶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등록비는 12만원(2박 3일 숙식 및 교재비 포함)이며, 침대 및 가족방 등은 별도 요금이 부가된다. 50인 이하(주보 지참) 목회자 50%, 교인 20% 회비 할인, 개척교회 할인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취소 시 환불은 불가하다. (신청 : 광진교회 홈페이지 www.kwangjin21.or.kr / 문의 : 1544-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