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4회 2024 S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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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하나님의 품으로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민족복음사관학교(대표 박병길 목사·사진)는 지난 7월 8일~19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장신대, 총신대, 감신대 등에서 총 40여 명의 탈북민신학생(학부, 신대원)과 목회자가 참여하여 ‘북한을 하나님의 품으로’ 주제로 참된교회(장창진 목사 시무) 외 후원과 장신대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소장 이병옥 교수) 협력으로 제4회 ‘2024 S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박병길 목사 인도로 하와이코나열방대학 폴정 목사 기도, 인도자 성경봉독, 참된교회 박성경 목사가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습니까?’ 제하 말씀, 문호교회 전창근 목사 축도, 박병길 목사가 광고했다.
2부 세미나는 박병길 목사 사회로 민족복음사관생도 선서 및 행동강령 제창, 민족복음사관학교 대표 박병길 목사가 인사개요설명, 오리엔테이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은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나온 준비된 사람이므로 최선을 다하여 매시간 집중해 줄 것과 북한의 2,400만 동포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탄의 심장을 노리는 비수가 되는 비장한 각오로 수업에 임하라”며, “북한을 향한 열정과 복음을 전할 결단을 하고 성장하면 하나님께서 북한에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2024 S 세미나’는 계절학기 수업으로 운영하며 방학기간을 이용해 탈북민신학생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목회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숙식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에 40여 명의 수료자 중 신학대학교 재학생은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에서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며, 정규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본 선교회의 규정에 따라 수업에 성실히 참여한 탈북민 목회자에게는 향후 본 선교회의 규정에 따라 별도의 지원을 한다. 이번 계절학기 세미나에 참여한 강사와 과목은 박대영 목사(사도행전과 교회), 윤병상 목사(출애굽기 요나 강해), 조영민 목사(룻기를 중심으로), 김만수 목사(인성큐티), 박동진 목사(말씀묵상과 목회), 고은식 목사(교사트레이닝), 정혜민 목사(청소년 성교육), 조광호 목사(AI 블록체인) 등이다. (후원문의: 02-428-0789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대표 박병길 목사)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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