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총회 군선교사회 신임회장 임연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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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 총회 군선교사회 제16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임연순 목사가 취임했다.
임연순 목사는 “총회 군선교사회 16회기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출범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전국 방방곡곡 군사역의 현장에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과 섬김을 아끼지 아니하는 군선교사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국교회의 미래, 다음세대는 군선교에 달려있다고 강조한 임 목사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 중에 하나가 교회에서 청년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청년세대가 미전도 종족이라 할 만큼 복음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군선교 현장은 청년선교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중요한 전초기지”라고 강조했다.
군선교사회 사업계획으로 ‘주여, 기도하게 하소서’라는 캐치워드로 한 회기 동안 기도하는 군선교사회로, 소통하는 군선교사회로, 행복한 군선교사회를 위해 전회 사업을 승계하고, 홍보사업, 복지사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영성대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용사들과의 소통에 힘써온 임연순 목사는 “18년 3개월을 군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면서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체험하며 날마다 고백되어지는 말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라는 말이었다”며, “어머니의 손맛으로 매주 식탁공동체로 병사들과 함께 하며 지내온 사역이었다. 병사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하며 고민 상담을 하게 되었다. 특히, 군대 부적응병사가 자살시도를 하다가 극적으로 구출되어 교회에 출석하면서 전역이 가까웠을 때는 전도왕이 되었고, 지금은 목회자로서 사역을 잘하고 있는 경험도 있다. 군선교 19여 년동안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고백한다”고 했다.
임연순 목사는 “군선교는 청년선교의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된다. 군선교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놀라운 선교의 어장”이라며, “미래를 꿈꾸며, 청년선교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서 군인교회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여 나아갈 헌신과 충성을 아끼지 아니하며 선봉대에 선 군선교사들이 있다. 군인교회, 군선교교역자들, 군선교사회가 있다는 것이 미래 한국교회의 희망이다. 군선교 현장이 복음을 전하며 청년들과 접촉할 수 있는 귀한 장소이며 특수한 기호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군선교사회는 부흥을 외치는 청년선교의 요람인 군인교회에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나도록 소망하며 전방위적으로 돕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다음세대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넘어서서 다음세대가 이끌어갈 세상을 그려보면, 우리는 시공간을 함께 나누는 ‘군대’선교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청년세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무겁고 안타까운 통계는 절망스럽지만 군선교, 군선교사, 군선교사회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군선교사회가 이 시대의 미종족 젊은이들을 살리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고 있으면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구호는 이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품어야 하는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군선교사가 목숨까지 아끼지 아니하고 사랑하는 군선교, 군선교에 미쳤다는 말을 듣는 군선교사들이 혼자가 아니다”라며, “예수님의 생명을 전하고, 십자가 사랑을 전할때 주님께서 동행하고 계시며 군선교를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함께 하신다. 서로 배려하고 준중하며 군사역을 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연합과 역동적인 역사가 임하길 바라며, 군선교를 사랑하는 군선교사들은 청년선교의 꿈이고 희망”이라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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