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하트-하트재단, 인재 육성 프로젝트 5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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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지난 7월 16일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과 정보통신(IT)전문 자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김백수)와 함께 특성화학교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우리꿈나무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

‘우리꿈나무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은 높은 사교육비로 인해 디지털·IT 기술 역량 강화 및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특성화고 장학생 170명에게는 챗GPT,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언어 등 디지털·IT 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멘토)의 재능기부를 통해 디지털 및 IT분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식, 우리은행 임직원 멘토의 강연 및 진로 멘토링 활동이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특성화고 학생은 “특성화고 출신 멘토 분의 강연이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지철 회장은 “IT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함께해 주는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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