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이정균 장로, 이하 한크협)는 지난 7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100호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고 출판경과보고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예배는 사무국장 김정덕 목사 사회로 직전회장 양영숙 권사 기도, 부회장 김순덕 권사 성경봉독, 한크협 찬양단 찬양, 운영이사 최일도 목사가 ‘마음을 지키는 삶으로’ 제하 말씀, 사무국장 김정덕 목사 광고, 평의회회원 박종구 목사가 축도했다.
최일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아뢰라 하셨다. 하나님께 근심 걱정을 온전히 맡기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 위해 문학 활동을 하시면 여러분을 귀하게 사용하시고 여러분의 마음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출판경과보고 및 제100호 축하 시 낭송은 취재국장 이영규 장로 사회로 카페관리자 최성옥 목사 기도, 회장 이정균 장로 인사, 편집국장 최연숙 권사 출판경과보고, 평의회회원 김승옥 교수 축사, 라보니시극단이 ‘조선 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시 낭송, 회장 이정균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이정균 장로는 “66년간 이어져 온 한크협은 한국 기독교 문학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것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크리스천 문학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어가는 한크협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100호 기념세미나는 사무차장 김무숙 권사 사회로 주간 김지원 목사가 ‘계간지 100호 기념 약사’ 주제 강의, 편집위원 백시종 장로가 ‘80대 고령 소설가의 변’ 주제 강의했다.
한크협은 제101호(가을호)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이메일 : hkwg222@kakao.com)
/신희성 기자
[기타] 한크협, 100호 출판감사예배 및 기념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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