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서리 배성찬)는 지난 7월 3일 대학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식육가공 전문제조 및 유통업체인 ㈜친한F&B와 ㈜미드밀(대표 정승관)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 최영현 기획처장, 김윤이 체육부장을 비롯해 정승관 대표, 김광석 부대표, 류숙희 홍보기획실장, 정대현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가용자원의 유기적 협력과 후원을 통해 올바른 건강 문화를 펼치며 공동이익을 추구하기로 협약했으며, 친한F&B·미드밀은 한일장신대 체육부 학생들을 위해 닭가슴살 제품 200개를 후원·전달했다.
정승관 대표는 “한일장신대 체육부 학생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북지역 체육 성과를 향상시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건강한 식품을 먹으며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배성찬 총장은 “우리 대학 체육부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번 응원에 힘입어 경기력을 향상 시키며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