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 장로회(회장 신준선 장로)는 지난 7월 21일 부산예린교회(김태균 목사 시무)에서 순회헌신예배 및 7월 월례회를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동부시찰 부회장 김태환 장로의 인도로, 북부시찰 부회장 남중성 장로 기도, 예린교회 원희동 장로가 성경봉독, 예린교회 이경미 집사 특송, 예린교회 김태균 목사가 ‘영의 일을 생각하라’ 제하 말씀, 회계 김영숙 장로 헌금기도, 김태균 목사가 축도했다.
2부 7월 월례회는 회장 신준선 장로의 사회로 예린교회 서영수 장로가 시작기도, 서기 서종일 장로가 회원점명, 회장 신준선 장로가 개회선언 및 인사, 회록서기 최경섭 장로 전회의록 보고, 회계 김영숙 장로 회계보고, 총무 장선호 장로 총무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토의로는 △동부지역장로수련회(8월 19일, 창원상남교회) △부산동노회 영성수련회(9월 22일, 초읍교회, 강사 정지훈 목사) △부산동노회 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10월 20일, 평화교회)건 등을 논의하고 결의했다.
이어 한국YMCA 전국연맹 이사장 신관우 장로의 선임 축하 인사, 성광교회 정형택 장로가 교회 현황보고, 학장제일교회 박한규 장로가 교회신축보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예방전문강사 박기탁 장로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회장 신준선 장로의 인도로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산동노회 장로회와 지교회 및 장로회 회원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 회장 신준선 장로가 마무리 기도 했다.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