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한교봉, 수해 피해지역 복구지원활동 전개

Google+ LinkedIn Katalk +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경북 안동, 충북 금산, 전북 완주와 익산 등지를 방문해 수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15일에는 안동 위동교회에 2차로 방문해 한교봉 부본부장 김동국 목사와 대전시민교회 부교역자 및 성도들의 참여로 수해를 입은 가정에 집기 정리, 청소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한교봉 이사 신창환 장로의 후원으로 의류 및 주방 세제, 식료품을 위동교회에 지원해 주민들에게 분배했다.
이어 7월 16일에는 금산 초현교회를 방문해 재난 후원 사업체 153패밀리(주) 소속 강릉 장칼국수(대표 박영산 집사) 직원들이 주민 1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소울러브피플(대표 이분화 목사) 후원으로 의약품과 항생제 등을 전달했다.
또한 7월 17일에는 완주 운주교회를 방문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작년에 이어 2번째 수해를 당한 망성제일교회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교봉은 “앞으로도 교회를 중심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7월 31일까지 임회원교회를 중심으로 모금활동과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 및 자원봉사 문의 : 02-747-1225 한교봉 사무국)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