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부모교실 38기 모습.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이사장 이장호 목사, 소장 박상진 교수)는 “기독학부모는 교육의 새로운 희망입니다!”라며 기독학부모교실 39기 지도자과정을 연다.
이번 지도자과정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렵센터 새문동신홀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cser.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8월 28일까지 선등록 및 후원교회, 3인 이상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주교재는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매뉴얼북’이며, 특강 ‘교회 안의 부모 세우기’, ‘맛있는 가정예배 맛보기’와 함께 기독학부모교실 사례소개 등을 진행한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측은 지도자과정을 “부모를 자녀교육의 주체로 세우고, 자녀의 학업과 교육에 애통함을 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을 향한 여정”으로 소개하며, 교회·학교·학부모 모임 등에서 기독학부모교실을 개설하면 ‘기독학부모신문’을 발송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