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당교회, 중복맞이 복달임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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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 1, 2동 행정복지센터·두류은빛복지관 주최

경북노회 내당교회(김형준 목사 시무)는 지난 7월 24일 비전센터 2층 식당에서 두류 1, 2동 행정복지센터와 두류은빛복지관 주최로 중복맞이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 명에게 삼계탕 대접과 열무김치 등을 제공했다.
또한, 달서구청 장애어르신과 백승미 과장 외 직원들과 봉사자 30명,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 10여 명, 복지관 직원 등 전체 360여 명이 참석을 했으며, 삼계탕과 열무김치 준비 후 개회행사를 진행, 이태훈 달서구청장 인사, 정창근 달서구 의회 부의장의 축사, 김진홍 두류은빛복지관장 및 내당교회 김성인 부목사 등이 인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신양 소아과의원과 현&신 이비인후과의원 외 3개 단체가 후원하였으며, 내당교회는 참여한 어르신에게 전도용 티슈를 나눠주었다.
김진홍 복지관장은 “무더위 가운데 지역의 취약계층의 어르신께서 이런 행사를 통해 소통과 교류를 나누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중복을 하루 앞두고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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