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연 / 쿰란출판사
‘사랑의 원자탄’ ‘사랑의 사도’ ‘원수를 사랑한 자’ 로 잘 알려진 손양원 목사 막내딸의 신앙 회고록. 저자는 순교자의 가족으로서 처절했던 시간을 지나오며 “기다려주시고 치유해주시며 모든 계절을 함께 걸어주신 하나님”을 나누며, “슬픔에서 감사로, 원망에서 간증으로 이어지는 한 편의 신앙 서사”를 완성한다. 저자는 남편 김원하 목사와 교회 개척 후 사역했으며, 현재는 은퇴 후 성도로 섬기며 전국을 순회하며 간증과 예배 사역을 하고 있다. 책은 ‘내 가족의 모든 것’, ‘하늘 상급’, ‘치유의 여정, 나의 참회록’ 총 3부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