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호 목사) 산하 공주원로원(대표원장 오정호 장로)은 지난 7월 25일 공주원로원 1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2차 관리위원회(위원장 오정호 장로)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관리위원회에는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서기이사 이승철 장로, 감사 김진호 장로, 사무총장 정신천 목사 및 사회복지전문가, 학계전문가, 입주자 대표, 공주원로원 직원대표 등 총 10명 전원이 참석했다.
예배는 위원장 오정호 장로 인도로 서기이사 이승철 장로 기도, 다 함께 성경봉독(롬 8:28), 오정호 장로가 말씀을 전했다.
회무처리는 위원장 오정호 장로 사회로 서기 이혜진 공주원로원 원장 성원보고, 오정호 장로 개회선언, 이혜진 원장이 공주원로원 현황을 보고했다.
이날 토의된 안건은 현재 공주원로원 내 홍복섭동 1층·2층에서 운영 중인 주간보호센터를 치매전담실 1층으로 이전하는 추가 공사에 대한 건으로, 대표원장 오정호 장로는 “현재 운영 중인 주간보호센터가 노후되어 최신시설을 갖추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이라며, “공사비용이 적지 않기에 법인이사회에서 허락한다면 공사비용 일부를 기부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참석한 관리위원들은 대표원장 오정호 장로에게 감사를 전하며 “법인이사회에 청원하도록 하겠다”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성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