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109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윤한진 장로 선대위 출범감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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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와 교회 신뢰회복과 화합 위해 최선

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윤한진 장로(사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감사예식 및 발대식을 지난 7월 27일 한소망교회에서 거행했다.
1부 감사예식은 선거대책부위원장 이신기 목사의 인도로 선대위부위원장 김요한 장로 기도, 선대위사무부총장 김형석 목사가 성경봉독, 교역자부인회찬양단 찬양, 선거대책위원장 신광호 목사가 ‘딥 체인지’ 제하 말씀, 선대위자문위원 문성욱 목사가 ‘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서울서북노회 장로회장 이강호 장로가 ‘한소망교회와 후보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했다.
신광호 목사는 “교회와 대한민국 민족을 살리고, 교단을 살리기 위해서는 딥체인지가 필요하다. 무늬와 형식, 껍데기만 변하는 것이 아닌 뿌리채 변화해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십자가 앞으로 나와야 한다”며, “윤한진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서 본 교단을 둘러싼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고 새로운 교회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발대식은 선거대책위원장 신광호 목사의 사회로 선대위사무총장 박한수 목사 경과보고, 선대위자문위원 서성환 목사가 후보자 소개, 선대위자문위원 김성철 목사가 격려사, 선대위고문위원 김상목 장로·서울노회을지로교회 이승철 장로·서울서노회 도원동교회 최상헌 장로가 축사, 총회 부총회장 윤택진 장로 인사, 윤한진 장로 후보 영상 시청, 한소망교회 데이비드 중창단 특송, 윤한진 장로 후보자 인사, 꽃다발 증정, 선대위사무부총장 이형기 목사가 광고, 증경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축도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 윤한진 장로는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지금까지 교회와 노회를 섬기며 배웠던 것처럼 기도하고 소통하며 총회와 총회장님을 함께 섬기며 한국교회와 총회의 신뢰회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바른 길, 옳은 길, 믿음의 길을 걸어가겠다”며, “마음와 마음이 통한 이승철 장로님과 최상헌 장로님, 박주은 장로님께 어려운 시기에 교단총회와 장로의 위상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후보 단일화를 결단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했다.
서울서북노회장 신광호 목사는 추천사를 통해 “윤한진 장로는 신앙인이며 품성이 아름다워 노회 내 모든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분”이라며, “노회와 총회 총대로 섬기며 항상 교단의 정체성과 공공교회관에 정의와 진리편에 서있었다. 윤한진 장로님이 기회를 얻게 된다면 총회가 올곧은 길을 가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후보로 추천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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