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지난 7월 25일 뮤지컬 배우이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멤버인 김지훈 팬덤 ‘One Fine Giraday’가 ‘선덕선덕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덕선덕 캠페인은 지난 5월 하트-하트재단이 시작한 신규 캠페인으로, 스타의 생일 및 데뷔기념일, 음방 1위 등 특별한 기념일을 기부로 기념하며 선한 팬덤 문화를 확산시키는 팬 후원 캠페인이다.
이번 후원은 김지훈의 생일을 기념해 김지훈의 생년월일에 맞춘 199만5천721원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한 김지훈 팬덤 관계자는 “김지훈 배우님의 평소 음악과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저희 팬들도 마음을 보태어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은 “팬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나눔의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