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교회(임정길 목사 시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2023년부터 진행한 ‘사랑의 1004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31일 한국밀알심장재단(회장 이정재 목사)에 1차 전달식, 지난 7월 28일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목사)에 2차 전달식을 실시했다.
1차 전달식 예배는 임정길 목사 인도로 조정희 집사 기도, 밀알심장재단 회장 이정재 목사가 ‘새 길을 여시는 분’ 제하 말씀, 밀알심장재단 인사, 김인식 목사 찬양, 임정길 목사가 전달식 및 축도했다. 특별히 몽골 심장병 어린이와 부모 4가정이 예배에 참석했다.
2차 전달식 예배는 임정길 목사 인도로 양선희 집사 기도, 실로암안과병원 홍보기획실장 남윤희 목사가 ‘선행을 갚아주시는 하나님’ 제하 말씀, 임정길 목사가 전달식 및 축도했다.
연희동교회 ‘사랑의 1004 프로젝트’는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23년 한 해 동안 총 1천4만 원의 특별헌금을 모아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한국밀알심장재단에 500만 원, 실로암안과병원에 504만 원을 전달했다.
[교회] 연희동교회, 창립 60주년 사랑의 1004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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