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삼겹줄로 저출생 위기 극복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사장 감경철 장로, 이하 행복한미래)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지난 8월 1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이하 한성협)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펼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TS기독교TV 1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행복한미래 감경철 이사장은 “CTS는 미디어 기관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외치며 이를 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및 ‘행복한미래’를 설립하게 됐다”며, “오늘 한성협과의 협약식으로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을 거룩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화합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감경철 이사장은 “세 기관의 협약을 통해 한국교회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아동 돌봄 입법 활동과 지역 포럼을 통한 캠페인, 교육지도자 및 아이돌보미 육성 등 구체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성협 김철민 대표회장은 “행복한미래와 CTS의 저출생 극복 운동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다”며, “오랜 기간 지속된 다음세대 사역이 한국교회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세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