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김 / 쿰란출판사
니체철학·자연철학·성경 연구가인 저자가 경험한 마음의 자유와 영혼의 작은 우주를 찾아가는 여정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인생의 방황에 마침표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비로소 찍히게 된다”며, “깊은 방황 속 예수 그리스도와 진솔하게 나누는 대화는 자신만의 동굴에서 나와 빛의 세계로 이끄는 힘이 있다”고 강조한다. 서울 출생, 미국 시민인 저자는 영어·한글 합본으로 책을 펴냈으며, 책은 ‘To my friend’, ‘내 우주여, 어둠을 헤치고 일어나라!’, ‘빛과 어둠의 군사’ 총 3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