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있는 믿음으로 살고자 다짐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이강욱 장로, 이하 평지협)는 지난 8월 12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6회 정기총회 및 8.15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송성익 장로의 인도로 바이블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박화섭 장로 기도, 총무 강학송 장로 성경봉독, 바이블아카데미 합창단 찬양, (재)세계군목협회 총사령관 김원남 목사가 ‘큰 대제사장 국가 등극’ 제하 말씀, 부회계 오재원 장로가 봉헌기도, 공동회장 최덕규 장로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공동회장 이금영 장로가 ‘본회 부흥과 사명 감당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최공열 장로가 축사, 개혁총회 증경총회장 박영길 목사 격려사, 김원남 목사가 축도했다.
2부 8.15특별강연회는 직전회장 강무영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 개식사, 국민의례,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광복과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연, 부서기 최기동 장로가 성명서 낭독, 회가제창, 사무차장 최승인 장로 광고, 증경회장 김성규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3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권승달 장로 개회기도, 대표회장 개회인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 및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 임원개선, 제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 연임 등 주요 임원 개선 했다.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는 “기도와 섬김을 보여주신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더 발전하는 평지협이 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의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다”며, “국제 사회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세계 평화를 주도하는 선교 국가로써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번영과 비약이 만방에 선포되도록 모든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