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84회기 수석부회장 후보 정찬덕 장로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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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본질 회복과 지경 넓혀갈 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4회기 수석부회장 후보 정찬덕 장로 추대·발대식이 지난 8월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부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주관으로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부천노회장로회 전회장 신종천 장로의 인도로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직전회장 박병준 장로 기도, 부천노회남선 회장 전태식 장로 성경봉독, 부천기독남성합창단 찬양,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미래를 향한 지도자상’ 제하 말씀, 복된교회 남기탁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2부 추대 및 발대식은 부천노회남선 직전회장 김현호 장로의 사회로 부천노회 전부노회장 김길홍 장로가 경과보고 및 약력소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69대회장 이덕선 장로(추대위원장)가 후보추대사, 정찬덕 장로 후보자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1대회장 강상용 장로(선거대책위원장) ·부산장신대총장 천병석 목사·전부총회장 전계옥 장로, 차주욱 장로, 이월식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전회장 류재돈 장로 격려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9대회장 박찬환 장로·80대회장 전학수 장로·81대회장 강찬성 장로·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회장 어기식 장로·남선교회서울강북협의회장 이운성 장로·남선교회호남협의회장 정경수 장로·부천노회장 이병철 장로가 축사, 복된교회 박만호 위임목사가 교회 대표인사, 김현호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 한국장로대학원총동문회 직전회장 이창연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수석부회장 후보 정찬덕 장로는 “새로운 한 세기를 앞둔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100년의 선교 역사를 감사하며 새로운 100년의 선교역사를 써내려가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기관으로 거듭나 선교, 교육, 봉사 등 3대 목적사업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에 선교의 본질을 회복하고 발전 계승할 지도력과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이다. 지연합회와 함께 하는 선교를 계승 발전시켜 오대양 육대주에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후원해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는 남선교회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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