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중장협, 3회 장로역량 세미나·선교대회 성료

Google+ LinkedIn Katalk +

교회와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 역할 감당

중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 이세희 장로•사진, 이하 중장협)는 지난 8월 24일 생명생동천교회(박귀환 목사 시무)에서 제3회 장로역량 세미나 및 선교대회를 성료했다.
회장 이세희 장로는 “말씀을 떠난 우리의 삶이 얼마나 보잘 것 없으며, 아무 쓸데없어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현재 목격하고 있다”며,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장로수련회에서 말씀으로 돌아가기 위한 우리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면, 오늘 이 자리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섬기는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공급받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문국진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홍무 장로 기도, 서기 정태영 장로 성경봉독, 생명생동천교회 박귀환 목사가 ‘네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제하 말씀, 회계 홍성화 장로 봉헌기도, 황은주 집사 특송, 장로회가 제창, 박귀환 목사가 축도, 총무 변해욱 장로가 광고했다.
2부 개회식은 총무 변해욱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이세희 장로 개회선언 및 개회인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영호 장로 격려사, 천안아산노회장 김영일 목사, 부총회장 윤택진 장로, 전장연 수석부회장 길근섭 장로, 중부지역노회협의회 회장 김선형 목사,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진병호 장로, 서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민홍윤 장로가 축사, 안주훈 목사(대전신대 총장직무대행)와 육동일 선교사(이스라엘)·조영생 선교사(미얀마)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전장연 회장 박영호 장로는 “선교대회를 통해 장로님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선교의 열정이 불같이 뜨거워져 영적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넉넉히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기도만이 우리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또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기도는 능력이고 힘이기 때문이다. 109회 총회와 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특강에는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성령충만과 지혜충만이란?’, 서울숲교회 권위영 목사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천안중앙교회 신문수 목사가 ‘말씀에 뿌리내린 삶’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폐회예배는 부회장 임용규 장로의 인도로 전회장 이재하 장로 기도, 감사 오호근 장로 성경봉독, 천안서부교회 윤마태 목사가 ‘복음의 능력’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총무 변해욱 장로가 광고했다.
/박충인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