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명성교회, 이동식 분수대 설치 지역과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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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섬기며 시원한 은혜 나눠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시무)는 교회 앞마당에 이동식 분수대를 설치해 지역을 위해 개방해 지역 주민들과 교감을 나눴다.
명성교회는 지난 여름성경학교 기간 동안 이동식 분수대를 교회 앞마당에 설치해 교인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의 교감을 확대했다.
이동식 분수대 주변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힌 아이들과 분수를 감상하는 지역 주민들로 채워졌다.
명성교회 측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이동식 분수대가 지역에 시원함을 제공하고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쉼과 교감의 공감이 될 것”이라며 설치배경을 설명했다.


이동식 분수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매시간 40분간 가동되었으며, 가로와 세로 각 5m씩의 분수시설의 시원한 물줄기와 조명으로 성도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청량감을 선사했다.
지역주민 이진숙 씨는 “저녁시간 산책하다가 잠시 분수대 앞에 머물러 시원한 물줄기를 구경하다 보니 더위를 잠시 잊게 됐다”며, “교회에 올 일이 없었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분수를 보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사제공 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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