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제41회 초교파 여평신도회 연합집회가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대구제칠교회에서 개최했다.
여는 예배로 대구제일교회 찬양팀의 오프닝 찬양, 회장 이규화 권사(경산감리) 인도, 이종혁 목사(경산감리) 기도, 서기 손윤희 피택권사(하늘담은) 성경봉독, CTS권사합창단의 찬양, 박창운 목사(영남신학교 교수)가 ‘성령님 그리고 우리!’ 제하 말씀, 회계 김진홍 권사(대구제일감리)의 헌금 기도, CTS글로리아 오케스트라의 헌금송, 회장 인사, 총무 김나은 권사(대구중앙) 광고, 김병옥 목사(성시화 대표본부장, 한세영광)가 축도했다.
첫째 날 특강은 대구한의대 심재헌 교수가 ‘하나님의 창조, 인간의 파괴’라는 주제로 강의, 저녁집회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생명의 물에 잠겨라’ 제하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오전집회는 포항제일감리교회 이영재 목사가 ‘그리스도의 군사여! 승리의 고지를 점령하라!’제하 말씀, 찬양 축제의 시간은 아둘란워십(꿈꾸는 음악학교), 에바다선교회(수어찬양), 베흐앙상블의 5중주, 샤마임 여성중창단(삼덕), 하늘춤 선교단, 주춤(샘깊은교회), 주비란트 색소폰선교회의 특주 등 다 양한 장르의 찬양 축제를 개최했다. 결단 예배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기도의 현장에서 승리하라’ 제하 말씀을 전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