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가 함께하는 25가지 ‘불편액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정병오·조성돈·조주희, 이하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본부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자발적불편 가을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타기, 전기 소등하기, 쓰레기 줄이기 등 25가지 실천항목인 ‘불편액션’이 적힌 빙고판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윤실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까지 불편액션 참여를 신청하면 개인 및 공동체가 함께할 빙고판 이미지와 활용법을 보내준다.
기윤실과 함께하는 불편액션 빙고판 활용방법 순서는 △공동체(교회, 소모임) 불편액션 참여자에게 빙고판을 출력해서 나누기 △10월 한 달 동안 25가지 불편액션 중 원하는 항목을 실천하고 체크하기 △공동체 단톡방을 통해 실천 인증 진행하기 △빙고를 완성한 참여자에게 완료 선물 증정하기 △공동체가 함께 불편액션 후기 나누기 등이다.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은 210여 개 교회와 전국기윤실협의회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체 참여 신청이 완료되면 참여 공동체가 완료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