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233회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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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맡겨주신 군선교 사명 잘 감당하길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9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33회 조찬기도회를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영호 장로) 후원으로 드렸다.
1부 예배는 전장연 회장 박영호 장로의 인도로 전장연 부회장 최석기 장로 기도, 전장연 서기 권봉논 장로가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HIM중창단 찬양,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두 달란트 받은자처럼’ 제하 말씀, 전장연 회계 윤우병 장로가 봉헌기도, 군선교사회 봉헌특송, 전장연 부회장 박경희 장로가 ‘국가지도자와 국군장병을 위하여’, 전장연 부회장 천명선 장로가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전장연 부회장 이인기 장로가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전장연 회장 박영호 장로 인사, 5사단 수색대대 김선영 군선교사가 군선교보고,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가 광고, 김영걸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군종사관 후보생 원승호 전도사가 조찬 감사기도 했다.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사명을 감당한 두 달란트 받은 자의 모습이 필요하다”며, “적고 많음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열심히 기도하고 충성으로 사명을 감당한다면,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군 선교를 위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군 장병들이 국방과 안보를 튼튼히 지키고 군대에서 예수 믿고 구원받는 귀한 사역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회장 박영호 장로는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부흥되고 군선교의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도록 기도 하겠다”며, “또한, 군선교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군목과 군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 자리가 복된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모인 회원들의 기도가 군선교 사역에 큰 열매가 맺어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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