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취리히 대학에서 국민소득과 성장에 관해 각 나라, 각 민족별로 지능지수(IQ)의 연관 관계를 조사한 리포트가 있다. 세계 각 나라별 IQ순위는 이러하다. 1위는 한국(평균 IQ는 106). 2위는 일본(105). 3위는 타이완(104). 4위는 싱가폴(103). 5위는 독일(102). 6위는 네델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102). 7위는 스위스, 스웨덴, 룩셈부르크(101). 8위는 뉴질랜드, 영국, 벨기에, 중국(100). 9위는 헝가리, 폴란드(99). 10위는 미국, 아이슬란드,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덴마크(98). 그 외 이스라엘(94)이 있다. 1960년대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진 나라로 유대인(이스라엘)을 꼽았다. 동양이 세계무대에 등장하기 전이었다. 유대인은 유럽의 재계를 장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의 90%를 100년 이상 장악해온 오펜하우어 가문이 대표적이다. LA폭동 때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생선유통을 독점하다가 한국인들 때문에 장사를 할 수 없다고 항의한 적이 있었다. 새벽 5시에 싱싱한 채소와 생선을 구하려고 도매시장에 나가보면 한국인들이 이미 4시부터 나와 있고, 그들이 4시에 나와보면 한국인들은 3시부터 나와 있고 그들이 3시에 나와 보니 한국인들은 전날 밤부터 담요를 들고 나와 자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질려버린 유대인들이 한국인들(그들은 한국인을 ‘노란 원숭이’라고 표현했다) 때문에 도저히 장사를 할 수 없다고 미국 지방법원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으나 패소하고 말았다. 그나마 미국 사법부가 공정하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머리도 좋고 근면하고 부지런하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어떤 보고서는 6위까지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US.News 보도) 이 밖에도 한국의 우수성은 여러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예컨대 ①한글의 우수성-일단 컴퓨터에서 문자생성 속도가 일본, 중국, 미국에 비해 7배 이상 빠르다. 일본과 중국인들이 과학기술논문 100쪽을 작성할 때 한글로 쓰면 700쪽을 작성한다. 물론 과학기술이 산술급수적으로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생산성이 누적되면 말로 다 할 수 없다. 현대의 경쟁력은 10%만 더 높으면 상대를 이길 수 있다. 한글의 우수성이 먼저 선점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②높은 교육열과 높은 인구밀도-정신박약인이 아니라면 글로써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다. 단위시간당 정보전달 능력이 우리같이 빠른 나라가 흔치 않다. 거미줄처럼 정보고속도로가 마련돼있어 인터넷 최강국이 돼 있다. 가장 빠른 두뇌 회전으로 정보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높은 인구밀도로 사람들과의 접촉에 비례해 두뇌발달이 향상된다. ③대한민국의 지세(地勢)-지구 위에서 북반구의 온대 지방에 위치한 나라 국민들이 세계를 이끌어 왔다. 4계절이 있는 곳이 두뇌발달에 최적지다.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두뇌발달에 좋지 않다. (한의학적 증명) 중국 산동반도에서 시작되는 동북아지역은 모든 식물에서 약효성이 최고 수준이다. 중국 서남부나 미주지역에서도 산삼(山蔘)이 나온다. 그러나 그런 산삼은 우리나라에서 10년 묵은 도라지만도 못하다. 한방에서 중국산보다 한국산 약재가 더 비싼 것은 그 약효성 때문인데 그만큼 우리나라 땅의 지기(地氣)가 강하다는 뜻이다. ④한국의 전통문화-한국은 수저 문화 즉 숟가락과 젓가락을 모두 사용한다. 중국과 일본은 젓가락만 쓴다. 숟가락과 젓가락을 모두 쓰는 사람들은 손가락 신경이 발달하고 두뇌 세포가 발달해 손끝으로 미세한 작업을 잘 해낸다. 소위 나노 테크닉이 강하다. 정교한 제작력이 있다. 미국 슈퍼마켓에서 미국인 점원이 계산대에 있으면 다른 줄로 바꾸어 선다. 한국인 점원들이 계산하고 거스름돈 지불하는 능력이 환상적으로 빠르기 때문이다. 한국인 은행원들이 돈 세는 것을 보면 마술이나 예술로 보면서 ‘저게 인간이냐?’고 탄복한다. 그렇게 귀신처럼 빨리 계산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김형태 박사
<더드림교회•한남대 14-15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