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지난 9월 23일 영화배우 겸 감독 추상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추상미 감독은 1990년대부터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지난 2018년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로 감독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식에서 추상미 감독은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예술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창의적으로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추상미 감독은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국내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활동 등 재단의 주요 행사 및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 단체로, 국내에서는 돌봄, 교육, 문화예술지원사업, 개발도상국에서는 실명예방, 식수위생개선 등 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