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예배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는 지난 9월 26일 창원 양곡교회에서 총회 셋째 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정성철 장로 인도로 창립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 전학수 장로 기도, 수석부회장 유춘봉 장로 성경봉독, 양곡교회 찬양대 찬양, 전국노회장협의회장 심영섭 목사가 ‘누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가’ 제하 말씀,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축도했다.
심영섭 목사는 “평신도 최대 단체 중 하나인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금까지 100년이라는 기간 동안 귀한 사명을 감당해 왔다. 세상이 아무리 부패해도 우리는 사도의 가르침을 잘 쫓아 순결함과 거룩함을 보여주면서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며, “109회 총회 주제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처럼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거룩한 우리 교회와 교단, 그리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되길 소망한다. 더불어 사도성과 거룩성을 확립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