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아침예배, 여전도회전국연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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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수 허락 30주년 기념예배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장로, 이하 여전연)는 지난 9월 25일 창원 양곡교회에서 총회 이튿날 여전연 주관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총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순미 장로 인도로 여전연 회장 은정화 장로 기도, 여전연 제1부회장 이난숙 장로 성경봉독, 양곡교회 찬양대 찬양,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신옥수 목사가 ‘하늘과 땅도 감동하는 리더’ 제하 말씀, 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 김영실 목사가 축도했다.
신옥수 목사는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남성과 여성이 함께 손을 맞잡고 이루어낸 하루하루가 쌓여 어느덧 여성안수 30년이 흘렀다.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와 주목할 만한 진전도 있었고, 적잖은 아쉬움과 뼈아픈 탄식도 있었다”며, “이제 우리는 여성 안수 30년을 회고하고 기념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30년을 전망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위기의 순간만 빛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방심하지 않고 자기 관리에 실패하지 않은 드보라처럼 하나님께서 감동하는 리더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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