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한병권 장로)는 지난 9월 28일 부산새날교회(김창식 목사 시무)에서 선교사역을 위한 제31회 연합찬양제를 개최했다.
회장 한병권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가을의 길목에서 제31회 연합찬양제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드리며, 선교찬양제에 흔쾌히 참여한 13개 교회와 찬양대원들과 중창팀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선교찬양제는 최환호 장로 사회로 회장 한병권 장로 인사 및 내빈소개, 부산노회 부노회장 이병영 목사 기도, 땅끝교회 킹스키즈콰이어(합창+밴드)를 시작으로 13개 교회 14개 찬양대(중창팀)가 참가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린 후 땅끝교회 헤만과 수산나 혼성중창단이 마지막으로 연주, 새날교회 김창식 목사가 폐회기도했다.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