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경북노회 남선, 17회 친선체육대회

Google+ LinkedIn Katalk +

경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원종대 장로)는 지난 9월 28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 호산초등학교 옆 운동장에서 제17회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전상준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정희용 장로 기도, 경북노회 부노회장 신경희 목사가 ‘달음박질하여도’ 제하 말씀, 경북노회 서기 신성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개회식은 인사 및 광고로 총무 전광현 집사 사회로 회장 원종대 장로가 개회선언 및 인사, 총무 전광현 집사가 내빈소개 및 광고했다.
3부 대회 진행 및 시상은 총무 전광현 집사 사회로 직전 대회에 우승한 평산교회가 우승기 반납, 부회장 정시명 집사가 대회 진행, 회장의 시상과 폐회 기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는 총 16개 팀이 출전해 4개조 두 그룹으로 진행한 결과 우승은 삼일교회 B팀, 2등에 대구전원교회 A팀, 3등 삼일교회 A팀, 4등 대구전원교회 B팀이 차지했다.
회장 원종대 장로는 “그동안 탁구대회를 했으나 이번에 족구로 종목을 변경하게 된 배경은, 넓은 운동장에서 교류하는 폭을 확대하고 남선교회의 활동을 널리 알려 교회 간 서로 친교하며 젊은 층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고 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