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내당교회(김형준 목사 시무)는 지난 9월 12일 내당교회 비전센터 주차장에서 제32회 나눔의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달서구 이태훈 구청장, 서구청 의회 이동운 의원, 극동방송 백두현 대구지사장, 두류 1, 2동 행정복지센터 마규봉 동장, 아이엠뱅크 오채영 내당동 지점장 등 내빈과 지역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예배는 서대천 부목사 인도로 사회봉사부장 이상호 장로 기도, 김형준 목사가 ‘주는 자의 복’ 제하 말씀, 조석원 원로 목사가 축도, 김형준 목사가 내빈소개, 남정권 선임장로 인사말, 이태훈 달서구청장 축사, 개장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폐회 예배는 서대천 목사 인도로 김진수 장로 기도, 김형준 목사가 “잠언 25장 13절 말씀의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고 말씀을 선포, 조석원 원로목사가 축도 했다.
김형준 목사는 “사도행전 20장에 나오는 주님의 말씀처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도다라는 그 말씀을 우리 내당교회가 늘 생각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해 나누는 복된 시간을 갖기 위해 서른두 번째 나눔의 잔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교회] 내당교회, 32회 나눔의 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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