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남노회(노회장 임광명 목사)는 지난 10월 3일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제1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회 소속 성도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대회장 민영수 목사 인도로 부대회장 안희종 장로 기도, 준비위원장 강병호 장로 성경봉독, 대회장 임광명 목사가 ‘그리스도의 몸’ 제하말씀, 명예대회장 이재명 목사 축도, 진행위원장 김정표 목사가 광고했다.
2부 개회식은 김정표 목사의 사회로 민영수 목사가 내빈소개, 대회장의 개회선언 및 대회사, 총회장 김영걸 목사와 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박석진 목사 격려사, 이인선 국회의원과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축사했다.
3부 경기는 경기진행위원장 박대기 장로 진행으로 홍인배 안수집사와 장경희 피택권사가 선서, 진행위원 고재준 장로의 경기 안내로 오전 경기(농구 자유투, 발 양궁, 배구)와 오후 경기(족구, 피구, 줄다리기)로 진행했다.
4부 총괄 진행위원장 김영봉 장로의 진행으로 경품 추첨, 5부 폐회식은 민영수 목사 진행, 김정표 목사가 성적 발표, 시상식, 전노회장 정기철 목사 기도, 대회장이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팀 구성은 시찰별로 믿음팀(수성, 지산, 동)과 소망팀(고산, 남, 성주)으로 구성해 종목별 점수를 매겨 소망팀 우승, 믿음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