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섬김·부흥으로 하나 된 광주 1천760개 교회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종석 목사)는 지난 10월 6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시무)에서 ‘연합·섬김·부흥’을 주제로 2024 광주광역시 복음화대성회를 성료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석윤 목사 인도로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 대회사, 상임부회장 김동찬 장로 기도, 서기 강정원 목사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당신의 삶에 간증이 있습니까?’ 제하 말씀, 회계 박성도 장로 헌금, 광주남성합창단 특별찬양, 동구교단협의회장 정귀준 목사가 ‘광주광역시와 경제를 위해’, 남구교단협의회장 김오봉 목사가 ‘저출생극복과 다음세대를 위해’, 북구교단협의회장 강신유 목사가 ‘광주시복음화와 교회를 위해’ 제하 합심기도, 사무총장 이종필 목사 광고, 상임고문 이원재 목사가 축도했다.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는 “광주의 1천760개 교회 협의체인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의 대성회를 통해 연합과 섬김,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며, “교회의 연합은 주님의 명령이며, 교회는 이웃과 잃어버린 세상을 섬겨야 하며,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전 교회가 전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