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신현홍 장로)는 지난 10월 3일 부영체육공원에서 제20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신현홍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송용학 장로 기도,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선미 장로 성경봉독, 노회장 김명서 목사가 ‘오늘은 행복한 공동체를 확인하는 날’ 제하 말씀, 총무 박재수 장로가 광고, 김명서 목사가 축도했다.
개회식 및 경기진행은 총무 박재수 장로의 사회로 지난 대회 종합우승팀인 주안교회와 종목별 우승팀인 효성영광교회(축구), 계산제일교회(족구), 인천제일교회(발야구)가 노회장 김명서 목사에게 우승기 반환, 대회장 신현홍 장로가 개회선언, 선수대표 김진동 집사와 김지일 권사가 선수선서, 대회장 신현홍 장로가 내빈소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정범 장로와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총무 박건영 장로가 인사, 심판위원장 김재봉 장로가 경기규칙 안내했다.
이어 레크리에이션 운영팀의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축구, 족구, 발야구 등 예선, 준결승, 결승 등의 경기가 있었으며, 번외경기로 시찰별 대항 족구(목사, 장로), 참가자 명랑운동회, 시찰별 줄넘기 및 줄다리기, 경품추첨 등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시상 및 폐회식은 총무 박재수 장로의 사회로 성적발표,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신현홍 장로와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선미 장로가 시상, 노회장 김명서 목사가 우승기 수여, 대회장 신현홍 장로가 폐회선언 했다.
체육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가좌제일교회 △축구 계산제일교회 △족구 가좌제일교회 △발야구 주안교회가 차지했다.
/박충인 기자
[남선교회] 인천노회 남선, 20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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