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회장 이운성 장로)는 지난 10월 3일 경신고등학교 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8개 노회(서울, 서울동,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 서울동북, 제주) 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대회장 이운성 장로 인도로 명예대회장 김택종 장로 기도, 인도자가 성경봉독, 구파발교회 김춘곤 목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제하 말씀 후 축도했다.
2부 체육대회 개회식은 준비위원장 김태영 장로 사회로 대회장 이운성 장로 대회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강수철 장로가 격려사, 남선교회강남협의회장 회계 김명삼 장로와 장로회강북협의회 수석부회장 박흥규 장로가 축사, 대회장 이운성 장로가 개회선언, 서울북노회연합회장 전춘화 피택장로와 서울서북노회연합회장 민병우 장로가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김광복 장로가 선수선서, 심판위원장 김선동 장로가 페어플레이 안내, 총무 남승우 장로가 진행안내 및 광고, 김상돈 장로가 준비운동, 전회장 및 내빈 인사 후 시구했다. 이어 배구, 발야구, 단체줄넘기, 럭비릴레이, 훌라우프, 제기차기 등 종목별 경기가 진행되었다.
3부 시상 및 폐회식은 부대회장 고형진 장로 사회로 부대회장 권태훈 장로 기도, 기록분과장 성중환 장로 성적발표, 대회장 이운성 장로가 우승기 전달 및 상금 수여, 진행분과장 이병곤 장로, 서기 추봉수 장로, 부서기 김광복 장로가 행운권 추첨, 총무 남승우 장로 광고, 대회장 이운성 장로가 폐회선언했다.
경기결과는 △종합우승 서울서북노회 △준우승 서울북노회 △배구우승 서울서노회 △발야구, 줄넘기, 럭비공릴레이, 훌라우프 등 4개종목 우승 서울서북노회 △제기차기우승 서울노회.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